LTE3 TDD(Time Division Duplexing), FDD(Frequency Division Duplexing)란? Cell안에서의 통신을 위해서는 Frequency Resource를 사용하는데, 이때 Frequency가 의미하는 건 Frequency Band를 의미한다. Frequency Band란, Frequency들의 집합체라고 생각하면 된다. Band별로 주파수 대역 사용 영역이 규격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원하는 Band라고 해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다. 하나의 Cell에는 항상 하나의 Band로만 구성되므로 같은 Cell 내에서의 DL과 UL은 같은 밴드에 속해있는 Channel이다. FDD(Frequency Division Duplexing)와 TDD(Time Division Duplexing) Duplexing이란, 수신부와 송신부끼리의 쌍방향 통신을 의미한다. DL과 UL을 통한 데이터 송수신을 위.. 2022. 10. 26. Massive MIMO란 무엇인가? Massive MIMO(Multi-Input Multi-Output)는 5G에서 새롭게 등장한 기술로, 간단하게 안테나를 많이 사용하겠다는 의미이다. 굳이 안테나를 많이 사용하려고 하는 기술을 왜 사용하려고 하는 건지 의문이 들 것이다. 주파수 Spectrum은 유한한 Resource이기 때문에, 원하는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려면 주파수 경매에서 낙찰받아야 한다. 하지만, 주파수 경매가는 점점 상승하고 있으며, 낙찰받았다고 해도 영원히 소유하지 못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반납하여 재경매를 진행해야 한다. Operator 입장에서는 굉장히 투자금액도 많이 필요하고, 원한다고 해서 더 많은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낙찰받은 주파수 Spectrum을 활용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할.. 2022. 9. 24. 5G란 무엇인가? 5G는 이동통신의 규격이다. 즉, 모든 통신 관련 인프라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이 규격에 맞추어 장비를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전화기, Core network 장비, Radio network 장비 회사들의 각 기기간의 통신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4G, 5G와 같은 통신 규격에 맞추어 장비를 설계해야 한다.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이라는 국제 전기통신연합에서 3G, 4G, 5G 등의 Requirement를 만든다. 그러면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등에서 해당 Requirement에 맞춰 Standard를 .. 2022. 9. 17. 이전 1 다음